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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소드테일이라는 이름처럼 수컷의 꼬리지느러미 하단이 칼날처럼 성장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전신이 적색 계열을 띠는 레드소드테일이 인기가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 성장함에 따라 수컷끼리 싸우는 경우가 자주 발생함으로 가능한 한 큰 폭의 수조에 암컷을 많이 넣어 주는 것이 좋다.
수컷 꼬리지느러미가 칼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개량을 거듭하여 몸의 색깔이 빨갛다.
성격이 다소 거칠고 공격적이기 때문에 소형어와의 사육은 피하는 것이 좋다.
스워드테일은 플래티와의 교잡이 가능하여 풍부한 색채의 개량종이 만들어지고 있다.
흑색계의 품종에는 색소 세포의 유전이 나타나기 쉽다.
분류 - 난태생송사리과
원산지 - 멕시코, 과테말라
수명 - 2 년이상
수질 - 중성~약 알카리성
사육난이도 - 용이
크기 - 12 cm
번식난이도 - 용이
적정온도 -23~30 도
혼영난이도 - 용이
스워드테일(소오드테일)은 암컷이 수컷으로 성전환을 하는것으로 유명한 열대어입니다.
암컷만 있어도 개체중에서 어느 순간부터는 뒷지느러미가 길게 나오면서 수컷으로 성전환을 합니다.
사육방식은 구피, 플레티등과 같으며 수조의 환경이 정상적이지 못하면 수면밖으로 뛰어 나오는 습성이 있습니다.
큰수조에서는 상관없지만 작은수조에 구피와 네온등의 물고기와 합사는 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오래도록 사육하면 난태생어류중 가장 많이 자라며 새끼도 꽤 많이 낳습니다.
가장 적합한 합사는 칼라테트라, 블랙테트라, 제브라다니오, 플레티류, 리들레이, 코리도라스, 실버샤크, 구라미류, 샤페, 실버팁, 비파류등이 있습니다.
치어 생산을 하려면 스워드테일과 비파류,코리도라류만 기르는 것이 좋으며 부화통은 클수록 좋고 치어가 숨을수 있는 풍성한 조화들을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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